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비오 파라티치 (문단 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 === [[파일:ENJ46RHEWC9VDV4B.jpg]] 2021년 여름에 [[토트넘 홋스퍼]]와 링크가 났다. 토트넘의 선수 영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2020-21시즌의 부진과 [[슈퍼 리그]] 참가 시도 등으로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어, 제대로 된 선수단 [[리빌딩]]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토트넘 홋스퍼|토트넘]]과 2024년까지 계약했다. [[다니엘 레비|레비]] 회장이 선호하지 않았던 [[누누 산투]]를 설득을 통해 감독으로 선임했다. 첫 번째 영입은 이탈리아 골키퍼인 [[피에를루이지 골리니]]로, 2년 임대 후 완전 영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20경기 이상 출전 시에 완전 영입 옵션이 발동된다고 한다.] 이제 만 34세가 되는 [[위고 요리스]]의 대체자를 구해야 하는 숙제가 있었던 토트넘에게는 중요한 영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잉여 선수인 [[에릭 라멜라]]에 2500만 유로를 얹어 스페인 특급 유망주인 [[브리안 힐]]과 스왑딜을 추진하는데 성공했다. 게다가 지난 20-21 시즌 [[세리에 A]] 최정상급 수비수인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영입을 성사시키며 그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금까지 성사된 거래들과 영입 및 방출 링크가 나오고 있는 선수들을 생각하면, 파라티치가 구상하고 있는 리빌딩의 방향은 팀에 있어서 [[잉여|중요도가 떨어지는 기존 자원]]들을 과감히 판매하고, 재능이 있는 유망주들을 영입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베테랑 선수보다는 프리미어 리그 경험이 없거나 적은 유망주 선수들을 위주로 영입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에, 영입한 선수들이 전부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긴 하다. 하지만 [[골리니]] 영입을 통한 골키퍼 세대 교체, 수비수 위주의 영입 추진, [[가레스 베일]]의 임대 복귀로 보강이 필요했던 오른쪽 윙 자리에 대한 [[브리안 힐]] 영입 등 토트넘이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과 그것에 대한 해결책들을 정확히 이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확실한 방향성을 가지고 이적 시장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는 점에서 일단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현 시점에서는 [[스티브 히첸|전임자]]에 비해서 훨씬 많은 것이 개선되었다는 평. 심지어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는 지난 20-21시즌 [[라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FC 바르셀로나]] 풀백 [[이메르송 로얄]]을 영입하는데 성공하면서 오른쪽 풀백 자리를 채웠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세르주 오리에]]는 계약 해지를 하고, [[카터비커스]]는 [[셀틱 FC]]로 임대를 보내면서 토트넘의 스쿼드 정리를 마감했다. 하지만 본인이 데려온 [[누누 산투]] 감독이 부진하기 시작하면서 파라티치 역시 비판을 받고 있다. 애초에 파라티치는 자신이 부임하기 전에 토트넘이 했던 [[파울루 폰세카]]와의 구두 합의까지 어그러뜨리면서까지 [[젠나로 가투소]]의 선임을 원했다. 그러나 현지에서의 결사 반대로 그러지 못했고, 어쩔 수 없이 [[누누 산투]]를 선임한 것이라 100% 파라티치의 잘못이라 할 수 없다. 결국 시즌 초 부진한 성적으로 '''[[누누 산투]]는 경질'''되었고, 파라티치는 본인과 [[유벤투스]]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안토니오 콘테]]와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여담으로 파라티치는 맨유전 카바니가 64분에 골을 넣은 후 너무 빡쳐서 경기장에서 뛰쳐나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레비 회장 역시 경기를 보고 빡쳤다고 한다. 결국 끈질긴 구애끝에 콘테를 구단으로 데려오는데 성공했고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콘테는 토트넘보다 맨유행을 원했으나 파라티치의 설득에 넘어갔다고 한다. 유일한 흠이였던 누누 감독 선임을 만회하고 콘테라는 거물급 감독을 물어오는 파라티치의 능력에 토트넘 팬들은 파버지를 외치는 중이다. 11월 3일 컨퍼런스 리그 비테세전 미디어데이 진행 때까지는 콘테의 워크퍼밋 승인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파라티치 단장이 인터뷰를 대신했다. 이적시장 마감이 1주일 남은 가운데 [[아다마 트라오레]]를 바르셀로나에게, [[루이스 디아스]]를 리버풀에게 하이재킹 당하며 팬들은 파라티치 단장의 능력에 의심을 품고있다. 이적해온 선수들중 하나인 힐은 주전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고 골리니는 출전할때마다 오히려 요리스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에메르송은 무장점 풀백의 모습을 보이며 영입해온 선수들 모두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나마 로메로가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이며 성공적인 영입이라는 평이었으나 지금은 부상으로 오랜기간 나오지 못하고 있다. 다행히 겨울 이적 시장 3일이 남은 기간에 [[데얀 쿨루셉스키|쿨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벤탄쿠르]]를 속전속결로 이적을 진행시키는 클래스를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다만 이 둘은 유벤투스에서 교체 자원으로 고려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이적에 대한 우려 역시 여전히 있는 편이다. 그러나 쿨루셉스키와 벤탄쿠르가 주전으로 완벽하게 자리잡으면서[* 각각 [[루카스 모우라]]와 [[해리 윙크스]]를 벤치로 밀어냈다.] 파라티치의 선수 보는 안목에 대해 칭찬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 중 최고의 업적을 꼽으라면 콘테 체제 하에서 부진하던 3명의 미드필더를 처분한 장본인이라는 것인데, 여기에 더해서 1월 31일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탕기 은돔벨레]]'''와 '''[[지오바니 로셀소]]'''의 임대이적, '''[[델레 알리]]'''의 에버튼 완전이적을 '''단 몇 시간 만에 해내는 미친 작업정신'''을 보여주었다. 다만, 여기에서의 옥에 티는 잉글랜드 [[홈그로운]]이 적용되는 잉글랜드 원더 키드로 주목받던 [[델레 알리]]를 헐값에 팔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델레 알리가 에버튼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알리를 스쿼드에서 내보내면서 알리의 높은 주급을 절약한 것 자체는 이득인 상황이다. 너무 헐값에 판 것이 아쉬울 뿐.] 다만 델리 알리도 경우에 따라 4,000만 유로까지 이적료가 올라갈 수 있다고 하니 잘못 팔았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이적료 지급 방식이 꽤나 특이한데,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처음에는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으나, 에버튼에서 20경기를 뛰게 되면 토트넘이 1,200만 유로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또한 선수, 팀, 성과에 따라 이적료가 약 3,500~4,000만 유로까지 올라갈 수 있는 애드온 조건이 추가되어 있다고 한다.] 2022년 여름에 [[프레이저 포스터]]와 [[이반 페리시치]]를 FA로 영입하였다.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기도 전에 벌써 2명을 영입한 것이기에 팬들은 다음 시즌을 무척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속전속결로 브라이튼의 주전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를 영입하고, 화룡점정으로 에버튼에서 [[히샬리송]]을 영입하며 최근 몇 시즌보다 훨씬 활발한 보강을 진행 중이다. 그리고 [[클레망 랑글레]]를 1년 임대로 영입했고, [[제드 스펜스]]와 [[데스티니 우도기]]까지 영입했다. 제드 스펜스의 이적 오피셜이 방한 투어 도중인 7월 19일인 것을 보면 그의 능력을 알 수 있는 부분. 2023년 1월 21일경 [[플루스발렌차|유벤투스의 장부 조작으로 인한 분식회계 혐의건]]에 연루되어 이탈리아 법원으로부터 30개월의 자격 정지 처분을 받게되었다. 현재 이탈리아 내에서만 유효한 내용이지만 UEFA/FIFA의 판결 유지 요청에 의해 확대 될 가능성이 높다. 파라티치측은 항소할 것이라 했지만 상당히 암울한 결과가 예상된다. 그리고 3월 29일, FIFA가 이탈리아 축구협회의 요청을 받아들여 '''징계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함에 따라 파라티치의 향후 행보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항소 결과에 따라 상황이 바뀔 수도 있겠으나 현재로서는 토트넘 단장직에서 불명예스럽게 낙마하게 될 지경. 일단 4월 1일, 토트넘이 최종 판결이 나올때까지 임시 휴직을 시키겠다고 성명서를 냈다. 결국 4월 21일, 이탈리아 현지로 돌아가서 항소 및 법적 준비을 위해 단장직에서 떠난다고 토트넘에서 공식 발표하였다. [[https://www.tottenhamhotspur.com/news/2023/april/club-statement-fabio-paratici/|#]] 다만 4월 28일부로 FIFA가 항소를 일부 받아드리면서 이탈리아 외에서는 제한적으로 일부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후 토트넘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이적시장에 간접적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한다. [[2023년]] [[8월 14일]] PL 개막전인 [[브렌트포드 FC]] 전에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 근처에서 목격되었다. [[https://twitter.com/n17ko___/status/1690746838423343105?t=25tmJmou7XZD2wuwRePuOg&s=19|#]] PL 5R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의 홈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보았다. [[알레호 벨리스]]의 영입에도 관여했다고 한다. [[https://theathletic.com/4957173/2023/10/16/alejo-veliz-tottenham-argentina/|#]] [[굴리엘모 비카리오]] 영입도 토트넘 단장 시기부터 지켜본 선수였고 [[제임스 매디슨(축구선수)|제임스 매디슨]]도 2022년 여름부터 영입에 관심 있었다. [[데스티니 우도지]] 에이전트도 파라티치가 큰 관여를 했으며 선수 스카우트 능력을 칭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